아이폰 용량 늘리기 정리 방법 및 아이클라우드 유료 가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갤럭시와는 달리 출시 초기부터 외부 저장장치인 마이크로 SD 카드 장착이 되지 않는 것이 단점 중의 하나였는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비싼 돈을 주고 저장용량이 큰 아이폰을 구입해야 하거나 아니면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유료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폰 아이클라우드 유료 가격
- 5GB (기본제공) : 무료
- 50GB : 월 1,100원
- 200GB : 월 3,300원
- 2TB : 월 11,100원
현재 아이클라우드 용량의 경우, 애플 계정당 기본 5GB는 무료제공을 해주고 있는 상태이고, 5GB 이상 부터는 각 단위별로 50GB, 200GB, 2TB 당 가격이 유료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용량 늘리기 정리 방법
아이폰 저장 공간 가운데, 가장 많은 용량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카메라 사진 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최근 아이폰 폰카의 성능이 대폭 향상이 되어 사진 및 동영상 개당 용량이 꽤 큰 편이어서 몇 장 찍지 않았는데도 벌써 용량이 다 차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아이폰 저장공간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유료로 구입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아이폰이 아닌 아이클라우드에 저장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아이클라우드를 유료로 구입하지 않고, 기본 5GB 용량만 사용을 할 예정이라면, 어쩔 수없이 아이폰 내의 사진 수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 밖에 없는데요. 오래된 사진은 미리미리 PC로 백업을 한 뒤 아이폰 사진이나 영상을 지워주거나 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고자 세팅을 하게 되면, 아마 기본 설정이 아이폰 사진과 아이클라우드 공간이 함께 동기화 되어 백업이 되도록 설정이 되어 있을텐데요. 그렇게 되면, 아이폰 사진 용량이 5GB를 넘어가 버리면 아이클라우드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니 이럴 땐 미리 아이폰 사진 앱과 아이클라우드 공간과의 백업 동기화 설정을 꺼주셔야 합니다. 끄는 방법은 아이폰에서 아이클라우드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iCloud 사진 항목을 OFF 상태로 두면 더이상 사진 앱의 사진과 아이클라우드 간의 동기화 백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